마음을

‘내가’라고 쓰는 걸 시작하는데 아무것도 쓸 수 없었다.
‘네가’라고 써봤지만 역시 그만 두었다.
무엇을 쓰더라도 네 마음을 어둡게 할까 봐 겁이 나서.
이것 하나만 용서 해주면 좋겠다고 다시 기도를 해본다.
내가 너를 마음에 들여놓는다는 것.

Kor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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