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또 주제가 없다

편지도 거의 안 쓰는 편인데 연습이라고 생각하면 좀 고민하면서 써 봐야겠다고요.
근데 오늘도 주제가 없어요.
오늘 평소보다 더 평화스러운 하루였다고 해도 재미없죠.
그대를 보고 싶다고 해도 뭔가 어색하고
편지 쓰는 거 자체가 낯설 일들이라 좀 부담이 돼요.
그대에게 좋은 말들을 좀 보내려고 해서 더 어려운 것 같기도 하고.
근데 이건 편지인지 일기인지 나도 좀 모르는 거 같기는 한데.

28 분의 7

Kor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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