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밤에

어느 분이 좀 더 자연스럽게 말하고 싶으면 편지 같은 걸 쓰는 거 어떻겠냐고 해서 뭘 쓸까 했거든요.
이 밤에 편지같은 걸 어떻게 쓰면 되는지 잘 몰라서 아이유의 ‘밤편지’ 듣고 있었는데 갑자기 그대 얼글이 떠올랐어요.
갑자기 말을 이렇게 보냈으니까 의심을 가지거나 좀 싫어하는 기분이 안 되면 좋겠는데요.
그대 웃는 얼굴이 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고 떠오를 때마다 기뻐서 이런 마음을 어떻게 전해야 될까 싶어요.
다만 이 마음을 전해 주고 싶어서요.

28 분의 6

Kor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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