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

요즘 궁금한 사람이 있거든요.
매일 라떼를 사는 편의점에서 보는 분인데요.
그분도 맨날 라떼 드시는 것 같은데
매일 똑같은 시간에 만나요.
커피 타는 기계 앞에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어요.
제가 알아서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뭐 좀 인사라도 할까 하는데 그녀가 저를 이상한 사람으로 생각할까봐 두렵기도 해요.www
근데 오늘 같이 좀 일찍 출근 해야 되는 날은 아쉬어서요.

35 분의 32

Kor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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