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이 옷을 입어 걷는다. 나.

어제 상사와 이야기했을 때 스스로 알았는데 난 남에게 별로 관심이 없는 사람인 거 같아요. 부하하고 이야기할 때도 개인적인 건 별로 안 듣고 안 말해요. 원래 내성적인 성격이고 게다가 실은 다른 사람한테 진짜 관심이 없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혼자 있는 게 좋은 편인가? 아니, 그게 아니라 혼자서 있으면 너무 외러우질 편이에요. 그리고 난 잘 참는 편도 아니고 뭐 힘든 거 생기면 못 견뎌서요. 근데 약한 모습을 누구에게도 보이고 싶지 않아서 아무것도 없던 척할 때도 있어요. 음… 이상한 거죠?

35 분의 5

Kor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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