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말하면 되지?

내가 좋아하는 부부님에게 생일 축하할 말을 이것저것 생각했던데 결국 짧은 축하만 썼어요.
두 분을 사랑한다는 말이 좀 이상한가? 빨리 보고 싶다, 만나서 얘기하고 싶다는 말이 부담이 될까… 그런 느낌이 들어서요.
내가 원래 누군가에게 감사 말을 전하는 건 서툴러요.
그래서 오해도 좀 생기고 사실 내 곁에서 떠나간 사람도 많아요.
근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마음을 전하면 되지 잘 몰라요.
연애 고백도 아닌데… ㅋㅋㅋ

28 분의 21
“면 되다”

Kor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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