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보면

길에 누운 고양이를 보고
왠지 그대가 생각 난다
그대가 날 보고 싶다고 했는 그 날
내민 손가락은 닿지 않고
바람에 추는 꽃잎 하나 스쳤다
고양이가 착하게 울었다

Korem

コメントを残す

メールアドレスが公開されることはありません。 が付いている欄は必須項目です

CAPTCHA


コメントす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