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당신을

“로맨스는 별책부록”라는 드라마에 “달이 참 아름답군요”라는 대사가 있거든요.
어떤 장면에 나오는지 여기서 설명하지 않은데 그 장면에 흐르는 감정, 마음, 사랑 그런 게 참 좋아요.
그리고 그 드라마에서 잘생긴 주인공이 친한 누나한테 짝사랑을 하는 모습도 참 좋아요.

“그래서 내가 말했잖아. 달이 아름답다고. 지금도 말하잖아. 눈이 내리는 거, 아름답다고.”
그 대사도 주인공 말하는 음이도 억양도 좋아요.
내 마음에 든 말이에요.

35 분의 16
“참”

Kor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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