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반달

이  계절 맑은 날씨가 좀 쓸쓸해
나를 두고 시간도 세상도 지나가고
이제 그대도 없고
이렇게 해서 술을 먹는 나를 꾸짖는 사람도 없다
그대가 그리워서
다시 한 잔 했다

Kor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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