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길

가을 흐린 오전
스마트폰만 한 손으로 가볍게
산책길에서
그대는 이제 과거의 사람이라
좀 외롭고 좀 애틋하고
오래된 사진을 봐서
그리워하는, 그런 느낌

Korem

コメントを残す

メールアドレスが公開されることはありません。 が付いている欄は必須項目です

CAPTCHA


コメントす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