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m labs

사진을 찍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언젠가 말할 수 있을까그대 옆모습을 찍어도 되냐고.봄 꽃들이 피는 하늘 아래...

이렇게 많은 사람중에별 하나 하나가 빛나는 것처럼그대라는 불 빛난다.나도 빛날 수 있을까 싶다.거리의 불빛이...

혼자서 있는 건 외로운 거 아니라 그대 옆에 없는 것이 외롭다.

듣는 것만으로도 마음을 달래는 목소리가 있다. 그건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멀어질 것 같다. 시작하기 전에 ...

밤하늘이라고 말하면 이 노래가 생각이 나오는데 원래 제가 좋아하는 드라마 OST로 들었어요.좋은 노래죠.

용서는 변덕스러운 미소처럼 멀다.별빛 없는 밤하늘중에떨리는 네 옆모습을 본다.새벽은 아직 오지 않는다.

슬픈 미래가 보이면서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었다.밤의 달빛처럼 따뜻하게 나를 사랑하고 아침의 하늘 빛...

너와 함께 걸었던 길을 혼자서 걷는다. 너와 함께 봤던 풍경을 혼자서 본다. 카메라 프레임에서 너는 사라져 ...

갑자기 눈물이 흘러가슴이 아파서언제까지나 혼자서 서는 내가그대를 생각하면 더 슬퍼서잠이 없는 밤에 올 새벽의...

그대 봄 꽃잎이 흩날리는 하늘 아래 걷는다.나는 가을을 비 아래, 햇살 아래로 걷는다.멀리 부드러운 빛 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