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年1月26日 저녁 3월달 말에 눈이 온 날이 갑자기 생각났다그 날은 그대가 떠나간 날이다3월에 오는 눈은 눈물이 되어 젖는 눈... カテゴリー 시 같은 글 Comments: 0
2021年12月1日 꽃 그대에게 꽃 한 송이를 보내고 싶어도 난 그런 것도 못 한다그대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고그대가 누굴 그 마음... カテゴリー 시 같은 글 Comments: 0
2021年11月3日 빗방울이 비가 오면손을 내밀어 보고창문 밖으로우산 밖으로내민 손끝에 빗방울이 맞아서빗소리가 전해져내 안에 가득 찬다슬... カテゴリー 시 같은 글 Comments: 0
2021年10月31日 산책길 가을 흐린 오전스마트폰만 한 손으로 가볍게산책길에서그대는 이제 과거의 사람이라좀 외롭고 좀 애틋하고오래된 사... カテゴリー 시 같은 글 Comments: 0
2021年10月16日 꿈에서 만나 난 너를 만나면 그때 어떤 얼굴을 하면 좋을까꿈속에서만 보던 그 얼굴은 눈을 뜨면 흐릿해지고눈동자의 갈색, ... カテゴリー 日記/시 같은 글 Comments: 0
2021年10月6日 꿈에서도 꿈에서도 당신을 보다니그럴리가. 안 되는데꿈속에서도 난 투명하고누구 눈에도 비치지 않고난 그냥, 함부로 애틋... カテゴリー 日記/시 같은 글 Comments: 0
2021年10月1日 울면서 비가 오는 날 난 아직도 널 생각 나.벗꽃 꽃잎이 바람에 출 때도 널 생각 나는데여름에 빛나는 바다를 볼 때... カテゴリー 시 같은 글 Comments: 0
2021年9月26日 어느 마음 어느 마음은 나무문이었다노크하면 떡떡떡 가벼운 음을 났다어느 사람은 철제 문으로 그 손잡이는 얼음처럼 차가워... カテゴリー 시 같은 글 Comments: 0
2021年9月18日 깊게 숨을 쉬고마음에 남긴 것들을 함께 담아서 뱉어본다손끝까지 아무것도 남지 않도록천천히 길게남은 슬픔은 눈... カテゴリー 日記/시 같은 글 Comments: 0
2021年9月15日 달이 아름답군요 간만에 밤하늘에 달을 봐서 그런지 네가 생각난다이제 와서 연락도 못 하겠고원래 연락할 법도 없다달 쳐다보며 ... カテゴリー 日記/시 같은 글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