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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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속에 언제나 싸움이 있다. 사소한 것 때문에 짜증이 날때도 그렇고 쓸모 없는 생각을 하고 나서 부정할 때도 그렇다.
누구를 미워하면 그 후는 꼭 내쉬지 못하는 마음이 남는 걸 이제 알기 때문에 생각하지 않으려고 한다. 그래도 미워하는 마음이 갑자기 떠올라서 피하지 못할 때도 있는 것 같다.
누구를 사모한다면 나 때문에 그 사람이 불행이 될 것 같아서 내 안에 있는 그 모습을 지울 때도 그렇다.

34 분의 4

Kor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