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아쓰기도 잘 안 된다

요즘 제가 뭘 해도 잘 안 된다는 느낌이 들 때가 다시 왔거든요.
받아쓰기도 잘 안 된다, 말하기는 말할 기회가 없다, 일기 쓰기도 이렇게 시간이 걷는다…
하지 못 하는 부분이 특히 띄어요.
아무 목표도 없이 공부하니까 더 그런 거 같기는 한데 제가 이것을 위해 한국어를 수득하고 싶다, 그런 말 못 하니까요.
여러분은 뭔가 딱 이것이라는 목표라든가 목적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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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