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제목 쓰기도 좀 어렵네

제 친한 여동생이 지금 한국에서 어학당에 다녀요.
고민도 많은 것 같은데 고민하면서 열심 하려고 하는 모습을 봤더니 그 여동생 한테서 뭐 선물 받았다는 느낌 들어요.
요즘 제가 자신감이 떨어졌던데 갑자기 용기 나는 거 같아요.
제같은 경우 갑자기 실력이 늘지는 건 없으니까 내내 열심히 할 밖에 없죠.
그래서 계속 계속 소설 번역이라든가 드라마 대사 받아쓰기라든가, 그리고 대사를 따라하기라든가 하려고요.

28 분의 3

Kor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