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이 부족할까 봐

시간이 엄천 빨리 간다.
오늘은 특히 이런 느낌이 들었어요.

어느 모임으로 참여했는데 그곳에서 친구들이 말하는 의욕적으로 활동했다든가 자기 실력이 1년전 보다 더 늘어졌다든가 하는 거 드니까 제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구요.
제가 얼마나 열심히 해 봐도 언제까지나 실력이 부족할까 봐 좀 겁이 나서요.
근데 드라마 보거나 영상을 보거나 해 가지고 계속 공부할 밖에 없으니까 더 열심히 해 봐야겠다고 봅니다.

28 분의 1

Kor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