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이 있어도

솔직히 말하면 나의 삶에 올림픽은 상관없어.
관심도 없다.
상관없으니까 반대도 안 해.
근데 쉬는 날이 많아서 불편해.
해야 되는 일이 많은데 쉬는 날이 많아 가지고 일이 거의 나아가지 않다.
친구를 못 만나고 아무데도 못 가는데.

35 분에 14

Kor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