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인가요?

내가 고백할 비밀도 딱히 없고
그렇다보니 사랑을 고백하는 용기도 없고…
아니 뭣 말하는지. ㅋㅋ
여러분은 어때요? 고백에 대해 뭐 특별한 일이 있나요?
생각해보니 사람은 뭐 비밀이라는 게 하나만 있으면 좋겠네요.
고백해야 되는 거 많이 안는다는 건 좀 그랬잖아요.
그러다보면 무슨 짓을 해도 생각이 떠올라서 뭐 속이 막히죠.
그런데 비밀이 하나도 없으면 지금 나 처럼 별로인가 봐…ㅋ

28 분의 26
“고백”

Kor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