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참는 편 아니야

오늘은 진짜… 정신이 없었거든요.
몸을 움직일 것보다 신경을 썼어요.
내가 좀 더 신경질 낼 뻔했어요.ㅋㅋㅋ
잘 참았다고 말해 줘요. ㅋㅋ
평소는 잘 안 참는 편이라서요.
진짜 스트레스 받았거든…요.
이 시간에 저녁을 먹고 나서 그냥 잠 자기에는 좀 아쉬운 밤인지 않아…요?
그래서 지금부터 드라마 받아쓰기 좀 해 볼까 싶어요.

28 분의 17
“지 않아?”

Kor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