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게 웃는다

오늘 오랜만에 많이 웃었어요.
인터넷에서 술자리 있었는데 재미있었어요.
“이렇게 웃는다 난”라는 생각이 들어요.
근데 이런 시간까지 얘기하니까 드디어 일기를 못 쓰는 것도 있을까 싶었는데 지금 쓰잖아요. ㅋㅋㅋ
술 많이 마셔서 그런지 뭐라고 쓰는지 나도 좀 모르는 데가 있는데요.
내가 좋아하는 드라마를 재미있다고 말해 주는 분이 있는 것만이라도 내 기쁨이 아닌가 싶어요.

28 분의 14
“생각이 들다”

Kor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