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에 빠진 순간

이 드라마 대사가 있잖아요.
주인공이 말하는 “내가…”.
이 부분이 언제나 자꾸 생각 나요.
내 한국어 모든 시작이 이것이라고 생각해요.
지금도 말할 때 발음이라든가 그런 거 자신이 없어지면
그 장면에서 하연수 씨가 말하는 “내가…”를 생각 나서 용기를 얻어요.

28 분의 3
“라든가”

Kor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