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슬픈 미래가 보이면서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었다.
밤의 달빛처럼 따뜻하게 나를 사랑하고 아침의 하늘 빛 안에 사라진 그대를 나는 지금도 가슴 속에 안는다.

Kor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