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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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말할 걸 그랬다, 그렇게 말할 걸 그랬나?
실은 내가 그렇게 생각할 때가 많아요.
특히 좋아하는 사람하고 얘기한 다음에 그런 생각이 계속 떠올라요.
여러분은 어때요?
그래서 그런지 아니면 내가 나이 먹어서 그런지 아는 젊은이들이 뭐 “고민하다 “라든가 “어떡하면 돼?”라든가 그런 말 들으면 “먼저 해야 돼”라고 생각해요.
“실수 해도 다시 할 시간 있잖아”라고요.
그리고 젊은이들 한테 실수도 좋은 경험인데요.
실수해도 내가 말 할게요.
“괜찮다”ㅋㅋ
근데 내 나이가 되면 그런 것도 없을 걸. ㅋㅋㅋ
아니 괜찮다. 아무것도 아냐. ㅋ
그죠?ㅋ

(28분의 18)

Kor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