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도 없이 마음미 심란한 날도 있지.

오늘 월요일병도 아니고 힘든 일도 딱히 없는데 마음이 심란한 날이네.
날씨 때문인지… 회사 일 말고 그냥 사생활로 나를 필요하다는 말을 아무도 말하지 않아서…
그래서 마음이 좀 힘들 걸.
몇 일 지나면 그런 생각도 사라지고 다시 힘이 나올 것 같기는 한데.
지금은 좀 그래…괜찮아, 아무것도 아냐.

이거 오늘 점심 시간에 썼어요.
지금은 진짜 괜찮아요. 정말 아무것도 아니예요. ㅋㅋㅋ

(28분의 10)

Kor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