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그대가 없는 길 혼자서 걸어
아직도 난 웃음도 없고
이렇게 혼자서 가는 길에
어떻게 해야지 모르는지
그대가 행복하면 좋겠다고
난 아직도 이 길 위에 서 있다

Kor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