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을 너에게

꽃 같은 말을 담아서 너에게 드리고 싶은데
뭘 어떻게 말해야 되는지 잘 모른다
나의 이 감정들을 뭐라고 어떻게 불러야 하나
아직은 나도 모른다
너무나 넘쳐서 널 다칠까 봐
니가 날 떠날까봐 겁이 나서

Korem